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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포방터 돈가스 사장, 에비돈에 혹평 “고기 두껍고 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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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포방터 돈가스 사장, 에비돈에 혹평 “고기 두껍고 질겨”

입력
2019.07.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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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 사장이 에비돈을 혹평했다.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 사장이 에비돈을 혹평했다.SBS 방송캡처

포방터 돈가스 사장이 원주 미로 예술시장 돈가스를 혹평했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이 그려졌다.

이날 포방터 돈가스 사장 부부가 원주 에비돈집을 찾았다. 첫 실전 장사에서 에비돈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은 에비돈집은 저녁 메뉴로 돈가스를 내놓았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은 시식을 했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안 팔았으면 좋겠다. 이 상태로 팔게 되면 나중에 손님들 평이 더 안 좋아질 것”이라며 “고기가 두껍고 질겨, 퍽퍽하다”고 혹평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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