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식케이가 입담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에는 가수 박재정과 래퍼 하온, 식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케이는 "‘컬투쇼’에 첫 출연이다. 제가 라디오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식케이는 "실수할까 봐 그렇다. 말 실수하면 친구들한테 피해가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식케이는 "우리 회사 모토 자체가 하온이 신곡과 비슷하다. '잠은 죽어서 자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에 데뷔한 식케이는 지난달 27일 'Is It Love'를 발매했다. 그는 정기고, 딘딘, 크러쉬, 휘인, 소유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도 참여하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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