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선주문량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선주문 수량이 이날 기준 45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알렸다.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팬들도 역대급 선주문 수량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인트로(INTRO)’, ‘컬러(Color)’, ‘호라이즌(Horizon)’, ‘아이 호프(I HOP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과 안무가 앙투안 등이 힘을 모아 강다니엘의 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강다니엘의 '컬러 온 미'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앨범 발매 2시간 뒤인 25일 8시 강다니엘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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