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유부남’ 루머에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JTBC2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신동은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해서 걱정이다.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현재 포털사이트에 신동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신동 결혼’이 올라 있다.
이에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는 신동의 결혼 운을 봐주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솔루션을 내놓아 신동을 망연자실케 했다는 후문이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15년 동안 봐 온 수많은 사람 중 신동의 관상이 유난히 특별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요식업의 왕’이라 불리는 백종원과 똑 닮은 관상을 가졌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5년차 아이돌 신동은 물론,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하성운과 만능 엔터테이너 전효성은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여자’와 ‘무엇이든 여자친구에게 맞춰 온 남자’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자신들의 연애 스타일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동의 결혼 운과 패널들의 솔직한 연애 스타일 고백은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 3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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