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방송 투데이’ 양념갈비, 잡내 없이 부드러운 육질…맛의 비결은?
알림

‘생방송 투데이’ 양념갈비, 잡내 없이 부드러운 육질…맛의 비결은?

입력
2019.09.09 20:54
0 0
‘생방송 투데이’ 양념갈비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양념갈비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양념갈비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양념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곳이다.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소개된 이 곳은 20년 경력의 깔끔한 양념 맛에 잡내 없고 부드러운 육질의 갈비를 맛 볼 수 있다.

맛집은 살코기와 마블링이 각각 많은 부위와 적은 부위에 따라 양념갈비와 생갈비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살코기가 많고 마블링이 적은 부분이 양념갈비로 사용한다.

주인장은 "(양념갈비의 경우)지방보다 살코기가 많이 들어가야 연해지고 맛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곳에서는 15개의 갈빗대 중 4개의 갈빗대만 사용한다.

양념의 비결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 외에 순도 100%의 천연 꿀을 넣고 고기와 함께 숙성시키는 것이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끝내주게 맛있다”, 갈비를 먹고싶으면 이 곳으로 온다”, “유명한 곳이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