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세빈,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박은혜와 한솥밥
알림

손세빈,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박은혜와 한솥밥

입력
2019.10.18 16:19
0 0
손세빈이 우리들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우리들컴퍼니 제공
손세빈이 우리들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우리들컴퍼니 제공

배우 손세빈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우리들컴퍼니 측은 “시원시원한 미모와 여러 작품에서 선보인 안정적인 연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손세빈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며 “영화와 드라마 및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경력을 쌓아온 손세빈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빈은 2010년 SBS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해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달콤한 비밀’, ‘조선총잡이’, ‘진심이 닿다’ 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친환경 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미스 에코 퀸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세빈은 “새로운 시작을 우리들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껏 보여드린 모습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세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우리들컴퍼니에는 박은혜, 이해운, 권혁현, 손수민, 문현정 등이 소속돼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