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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휠체어 타고 목 깁스한 채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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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휠체어 타고 목 깁스한 채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19.10.31 10:57
수정
2019.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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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조씨는 웅동학원에서 채용 비리와 위장 소송 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일 이미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적이 있지만, 당시 조씨는 심문포기서를 제출하고 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이 다음날 영장을 기각하며 조씨는 구속되지 않았다.

검찰은 이후 강제집행면탈·범인도피 혐의를 추가해 29일 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두 번의 영장 청구 끝에 오늘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조씨는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31일 오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목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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