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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신우 먹방 영재로 탄생한 사연은? ‘이영자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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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신우 먹방 영재로 탄생한 사연은? ‘이영자도 엄지척’

입력
2019.11.14 17:59
수정
2019.1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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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들 신우가 국수 먹방을 뽐낸다. KBS2 제공
김나영 아들 신우가 국수 먹방을 뽐낸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신우가 먹방 영재의 탄생을 알렸다.

15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첫 편의점 신상메뉴 출시를 앞두고 치열한 메뉴개발 대결을 펼치는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어떤 스타가 첫 신상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어떤 메뉴가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은 ‘편스토랑’에서 4살 신우, 2살 이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개발 중이다. 이 과정에서 김나영을 꼭 닮은, 귀여운 두 아들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 중에서도 첫째 신우가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엄마 김나영을 꼭 닮은 귀여운 외모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은 물론 웬만한 먹방 스타들도 깜짝 놀랄 식성까지 보여준 것. 특히 ‘편스토랑’의 첫 주제인 쌀밥을 한 입 가득 와구와구 먹는 모습은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신우의 깜짝 놀랄 먹방이 펼쳐진다. 김나영과 아들 신우는 이날 고깃집을 찾았다고. 그곳에서 신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고기를 먹은 뒤, 후식으로 국수까지 폭풍흡입을 한 것이다.

한 그릇을 다 먹은 뒤 망설임 없이 “더 주세요”를 외치는 신우를 보며 김나영은 “신우가 1.5그릇은 먹는다”고 증언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먹방 스타 김준현도 놀랄, 수준급 면치기까지 보여주는 신우를 보며 먹방 대모 이영자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도 인정한 새로운 먹방 영재의 탄생이 공개될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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