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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일 오후 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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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일 오후 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19.12.10 14:01
수정
2019.12.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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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오후 1시 98㎍/㎥

“실외활동 자제 및 보건용 마스크 착용 당부”

한파가 풀린 10일 서울지역에 미세먼지가 심한 가운데 당산철교 위로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파가 풀린 10일 서울지역에 미세먼지가 심한 가운데 당산철교 위로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홍인기 기자

서울에 10일 오후 1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서울 25개구 시간 평균농도는 이날 낮 12시 83㎍/㎥, 오후 1시 98㎍/㎥를 기록했다.

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대기환경 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로 대기질 정보를 받고 싶은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 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일보 이슈36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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