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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조장혁-더원, 노래 멘토로 합류…참가자들 실력 수직 상승

입력
2020.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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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조장혁-더원이 멘토로 출연한다. MBN 제공
‘보이스퀸’ 조장혁-더원이 멘토로 출연한다. MBN 제공

‘보이스퀸’ 가창력 끝판왕 조장혁과 더원이 멘토로 합류한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무대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 ‘가창력 맛집’으로 떠올랐다. 매회 주부들의 소름 돋는 무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첫 방송부터 6회 연속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시청률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며, MBN 예능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창력 맛집 ‘보이스퀸’의 가창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멘토 2인 합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자타공인 가창력 끝판왕으로 불리는 뮤지션 조장혁과 더원이 그 주인공이다. 두 뮤지션은 2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7회 속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에서 참가자들의 노래 멘토로 등장한다.

조장혁과 더원은 각각 팀을 나눠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를 앞둔 참가자들의 노래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멘토링을 진행했다.

누구보다 정확한 눈과 귀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고 팁을 전수한 두 멘토 덕분에 참가자들의 실력 역시 수직 상승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 무대가 시작되자, 경연 현장에서는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퀸메이커들은 입을 모아 “(참가자가) 지금껏 보여준 무대 중 가장 최고다”, “원래 이렇게 노래를 잘했었나?”, “정말 퍼펙트”, “정말 많이 늘었다”, “멘토의 중요성이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본선 4라운드 ‘1대1 KO매치’를 위해 특별 퀸메이커가 깜짝 등장했다. 바로 싱어송라이터 유영석이다.

유영석은 처음 접한 ‘보이스퀸’ 참가자들의 쟁쟁한 실력에 연신 감탄을 쏟아냄과 동시에 날카로운 심사평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 치열해지는 참가자들의 경연, 멘토 조장혁과 더원을 만나 한층 더 강력해진 참가자들의 실력과, 특별 퀸메이커 유영석의 촌철살인 심사평은 2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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