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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레미니센스’ 첫 단체사진부터 강렬…압도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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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레미니센스’ 첫 단체사진부터 강렬…압도적 분위기

입력
2020.01.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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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가 강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에버글로우가 강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단체 콘셉트 포토 3장을 공개했다.

황금색 은하수 별빛과 여섯 멤버의 어두운 실루엣이 신비로움을 배가시키는 첫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노톤 배경과 커다란 행성이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두 번째 이미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세 번째 이미지 속 에버글로우는 각각 차별화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에버글로우가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떤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3월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봉봉 쇼콜라'와 '아디오스'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슈퍼 루키로 부상 중이다.

이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더욱 환히 빛낼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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