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펜타곤이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컴백의 의미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첫 정규앨범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펜타곤이 데뷔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을 어떻게 구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펜타곤의 이번 단체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 9집 타이틀곡 '접근금지' 활동 이후 6개월 만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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