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귀정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추귀정은 지난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 1994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선물’, ‘오아시스’, ‘가족’등에 출연 해 얼굴을 비췄고 2006년 KBS 드라마시티 ‘내 인생의 일춘기’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추귀정은 영화보다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는데 SBS ‘나쁜 남자’, MBC ‘해를 품은 달’, ‘돈꽃’, KBS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해 SBS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 은소유(신고은)의 엄마 오금희역으로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