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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HI] 리즈 위더스푼, 절친 제니퍼 애니스톤 51번째 생일 파티에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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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HI] 리즈 위더스푼, 절친 제니퍼 애니스톤 51번째 생일 파티에서 투샷!

입력
2020.02.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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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을 축하했다. 리즈 위더스푼 SNS
리즈 위더스푼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을 축하했다. 리즈 위더스푼 SNS

헐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젠.내 인생은 너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 위더스푼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 파티에서 함께 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우월한 미모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제니퍼 에니스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선셋 타워 호텔에서 자신의 51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고,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에 출연해 편견에 맞서 싸우는 우즈를 잘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 3' 출연을 공식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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