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혜성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스크 안 쓴 사진 찾아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힘내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힘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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