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투4’ 아유미, 루머 해명 “나는 전주 이씨, 한국 버린 적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투4’ 아유미, 루머 해명 “나는 전주 이씨, 한국 버린 적 없어”

입력
2020.03.11 13:56
0 0
아유미가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제공
아유미가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제공

'해피투게더4'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16년 만에 해투에 출연한 아유미는 '한국을 버렸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유미는 “전주 이씨, 본명도 이아유미”라며 자신이 토종한국인임을 자처했는데. 과거 화제가 된 삭발 사진에 대해서도 삭발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과거 슈가 활동 당시, 라이벌 그룹이었던 밀크를 견제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슈가의 귀여움 담당이었던 아유미는 양갈래 머리를 한 박희본에게 위기의식을 느껴 당시 “내가 저 언니를 죽여야(?)겠구나” 생각했다며 엉뚱한 경쟁의식을 드러내 MC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아유미는 서툰 한국어 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발음 때문에 논현로에 평생 못가게 된 웃픈 사연부터 슈가 활동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16년 간 담아둔 이야기를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2 ‘해피투게더4’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