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서 9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국내 118명
알림

대구서 9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국내 118명

입력
2020.03.23 18:30
0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온 대구시 서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나온 대구시 서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91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17일 요양병원 전수조사를 통해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빈혈 등을 앓고 있었다.

대구에서는 이날 3명이 사망해 대구 사망자는 83명으로 늘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