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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옹성우 “무인도에 간다면 립밤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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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NEWS’ 옹성우 “무인도에 간다면 립밤 가져갈 것”

입력
2020.03.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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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Mnet ‘TMI NEWS’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옹성우가 Mnet ‘TMI NEWS’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무인도에 가야 한다면 립밤을 챙기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옹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옹성우에게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기고 싶은 물건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고민을 거듭하던 옹성우는 “립밤을 가져가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입술이 많이 건조하고 색깔이 없어서 사람들이 아픈 줄 알더라”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며 “평소에도 색깔이 있는 립밤을 주기적으로 바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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