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첫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트와이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매번 의미있는 히트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팬시’와 9월 ‘필 스페셜’로 활동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뽐냈다. 올해 국내에서는 첫 컴백 활동이 될 트와이스의 새 앨범 준비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9일부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와이스 : 시즈 더 라이트(TWICE : Seize the Light)’를 공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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