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 “김정은 건강이상 가능성 0.0001% 이하… ‘짠’ 하고 등장할 것”
알림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 “김정은 건강이상 가능성 0.0001% 이하… ‘짠’ 하고 등장할 것”

입력
2020.04.26 22:18
0 0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건강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건강 이상 가능성은 0.0001% 이하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름 여러 출처를 종합해 내린 판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모르면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김정은은 조만간 ‘짠’하고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상황을 판단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정보의 출처다”라며 “아무리 그럴듯해도 출처의 신뢰도가 떨어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이지 ‘판단’은 아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