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북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알림

전북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5.19 10:02
수정
2020.05.19 17:28
0 0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세종=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세종=연합뉴스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는 익산에 거주하는 A(28)씨가 서울 도봉구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을 다녀온 후 자가격리 중 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서울 결혼식장서 만난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접촉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