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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영탁에 생일 축하 전화 ‘훈훈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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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영탁에 생일 축하 전화 ‘훈훈한 우정’

입력
2020.05.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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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방송 캡처
나태주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방송 캡처

나태주가 영탁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나태주가 영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태주는 영탁에게 “밥을 먹던 중 오늘 생일을 맞은 형이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탁은 “늙은 게 뭐가 자랑이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생일날 많이 노는 건 예전에 다 했다”고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나태주는 이어 영탁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고, 영탁은 다정한 목소리로 “바쁜 일 지나고 한잔하자”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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