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2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지원이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제목은 ‘Blue Bird’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때론 신비로운 김지원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파랑새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김지원은 청명한 블루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하는가 하면, 2020 S/S 시즌과 프리폴 시즌의 키룩을 그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연출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텝들은 소파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꽃과 어우러진 클로즈업 컷을 촬영한 후 그가 자아낸 고혹적인 분위기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김지원의 아름다운 순간들이 담긴 화보는 바자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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