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3회를 맞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독일 뮌헨에서 지난 9월 17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옥토버페스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연이어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축제장 입구에 펜스를 설치했으며 60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철저한 경비에 나섰다.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줄어든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83회를 맞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독일 뮌헨에서 지난 9월 17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옥토버페스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연이어 유럽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안전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축제장 입구에 펜스를 설치했으며 600여명의 경찰이 배치되어 철저한 경비에 나섰다.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줄어든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독일 뮌헨에서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축제가 열리고 있는 테레지엔비제에 모인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축제가 열리고 있는 테레지엔비제에 모인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올해로 183회를 맞는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회전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26일(현지시간)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26일(현지시간)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대관람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26일(현지시간)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회전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축제장을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제 183회 옥토버페스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잔디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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