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더케어', 휴대용이하고 아기보기 편한 영·유아용 이동침대 출시

7일 홈플러스 작전점 마더케어 매장에서 고객들이 '이동침대쥬얼'을 체험하고 있다.

55년 전통 영국 영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어(mothercare)가 이동식 침대 '이동침대쥬얼'을 출시했다. 기존의 유아용 침대가 무겁고 이동이 힘들었던 반면, 마더케어 이동침대쥬얼은 신생아부터 24개월 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침대로, 접고 펼칠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침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수고 없이 양면에 뚫린 망을 통해 손쉽게 아기의 움직임도 살필 수 있다.

홈플러스 △인천 작전점, △부천 상동점, △수원 영통점, △대전 둔산점 마더케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1만원 저렴한 5만4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