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북부 지역 여성창업 지원 시설인 ‘꿈마루’에서 창업을 원하는 여성 회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꿈마루는 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북부 지역 여성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의정부에 있는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 설립한 창업전문 지원시설이다.
이곳에는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용 사무공간, 1인 창업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꿈마루는 여성 회원들에게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지원 정책정보 안내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사무기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회원 가입은 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홈페이지(womanpia.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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