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에어로빅 2연패에 성공했다.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스트로가 에어로빅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아육대' 에어로빅 챔피언 아스트로는 이날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이들은 우승자답게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MC들 역시 "여유 있어 보인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부를 펼쳐 보였다. 아울러 난이도 높은 아크로바틱, 시원한 춤선, 밝은 표정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금메달을 내어 줄 마음이 없다"라고 당당하게 외친 아스트로는 이내 에어로빅 우승을 차지했다. 허지성 해설위원은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선수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실력을 가졌다. 오히려 우리가 섭외하고 싶다"라며 아스트로의 에어로빅 실력을 극찬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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