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아이덴티티(대표이사 이섬규)는 위조가 불가능한(SAR 0%) 지문센서모듈을 개발해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화폐해킹은 해커가 온라인으로 연결된 핫월렛(Hot Wallet)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이 차단된 콜드월렛(Cold Wallet)에 전자화폐거래소 보안담당자 및 고객 본인만의 생체정보(지문) 인증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그 피해는 막을 수 있다.
리얼아이덴티티는 미세땀(Micro Sweat)을 이용한 생체지문 여부를 판단하는 위조생체판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SW기반의 엔진기술(BioCheck)과 EIS 센서에 닿는 물질의 종류를 판별해 생체지문 여부를 판단하는 HW기반의 기술(EleCheck)이다.
리얼아이덴티티는 이와 관련해 특허 40건(등록5건, 출원 35건)과 신기술(NET)을 보유했으며 현대자동차 차량 및 삼성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화웨이폰에도 탑재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구글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SAR을 7% 이하로 낮춰줄 것을 요구했다. 리얼아이덴티티의 위조생체판별 기술을 적용해 보안이 강화된 EIS 생체지문센서 모듈은 SAR 0%가 가능한 유일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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