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17 서울영상광고제’에서 TV CF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광고인들만의 평가가 아닌, 65만명의 네티즌의 투표가 반영돼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랑한다.
올해 경동나비엔은 ‘콘덴싱이 옳았다: 우리 아빠는요 편’으로 TV CF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이 광고를 통해 미세먼저의 주원인 질소산화물(NOx)을 20% 수준으로 줄이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역시 크게 경감시키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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