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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 150례 달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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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 150례 달성 外

입력
2015.02.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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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 150례 달성

삼성서울병원 온영근(순환기내과)ㆍ정동섭 교수(흉부외과)팀이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51회 美흉부외과 연례 학회에서 지난 2012년 2월 국내에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법을 도입해 성공한 후 지금까지 150명의 환자를 같은 방법으로 치료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는 기존의 내과적 치료에 외과적 수술을 더한 방법으로 흉강경을 몸속으로 집어넣어 심장이 뛰고 있는 상태에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아 고주파로 절제한다. 예전에는 심장을 멈춘 채 가슴을 열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수술을 해야 했다.

● 이대목동병원, 10대 여성 성(性) 건강 지킴이로 나서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경기여자고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등과 ‘청소녀(女) 아름다움(womb) 주치의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움 주치의 사업은 서울시 청소녀들의 성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 체계와 학교를 연계해 10대 여학생을 위한 여성 건강 상담 및 진료,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경기여자고등학교 및 숭의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여성건강 관련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강남베드로병원, 여성부인과레이저센터를 확장 오픈

강남베드로병원 여성부인과센터가 최근 모나리자터치 레이저를 새로 도입하고 여성부인과레이저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이번에 도입된 모나리자 터치 시술용 레이저는 CO2 Fractional 레이저를 이용해 기존 레이저 시술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 조직의 생성을 촉진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유럽 제품 안전 마크인 CE마크를 획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질 관련 치료에 있어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 받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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