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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다니엘 린데만, 인기를 등에업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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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다니엘 린데만, 인기를 등에업고 집으로

입력
2015.09.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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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독일 대표 다니엘은 "탕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같이 들어갔다"고 말해 큰 충격을 줬다.

매회 정확한 한국어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다니엘의 인기에 힘입어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진이 9월 말 다음 여행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으로 떠난다.

다니엘은 독일 쾰른 출신으로 현재 또 다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멤버로 출연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블레어의 고향 호주 편이 끝난 뒤 오는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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