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일상에선 캐주얼화로…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스파이커즈

알림

일상에선 캐주얼화로…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스파이커즈

입력
2018.03.23 04:40
0 0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잔디로 ‘스파이커즈’.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잔디로 ‘스파이커즈’.

잔디로가 출시한 국내 최초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스파이커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화 스파이크는 골프장에서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필수 부품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신을 수 없었다. 스파이커즈는 ‘스파이크리스’와 ‘스니커즈’를 합성한 명칭처럼 온ㆍ오프 코스 겸용 신발이다. 골프화에 스파이크를 없애는 대신, 밑창에 고무 소재로 멀티 패턴을 넣어 골프장 지면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촘촘한 돌기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스윙 시에는 물론 페어웨이와 미끄러운 잔디 위를 걸어 다닐 때도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자인도 캐주얼 해 평상시 신고 다니기에도 좋다. 필드 라운드 빈도가 낮은 골퍼들에게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실속 있는 가격 8만9,000원이며, 기존 잔디로 제품을 갖고 오프라인 매장 방문 시 골프화 3만원, 신사화ㆍ레저화ㆍ콤포트화는 2만원을 할인받는 보상 판매 이벤트도 진행돼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