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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뼈아픈 자책골' 잉글랜드, 기니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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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뼈아픈 자책골' 잉글랜드, 기니와 1-1 무승부

입력
2017.05.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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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선수들이 기니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강호 잉글랜드가 자책골로 기니와 비겼다.

잉글랜드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기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0으로 누른 잉글랜드는 1승1무(승점 4)로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기니는 1무1패(승점 1)가 됐다.

잉글랜드는 초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 8분 마침내 첫 골을 터뜨렸다. 루이스 존 쿡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은 후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뼈아픈 자책골로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잉글랜드는 6분 뒤 어이없는 실수로 자책골을 기록했다.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가 골키퍼에 백 패스를 한다는 것이 골키퍼를 지나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양팀은 더 이상 골을 뽑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전주=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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