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배 기자

등록 : 2017.03.14 16:24
수정 : 2017.03.14 16:24

현대차, 동심동행 ‘비전아카데미’ 시동

4월 25일까지 기술직 2만4000명 대상… ‘고객 최우선’ 강조

등록 : 2017.03.14 16:24
수정 : 2017.03.14 16:24

올해 첫 비전 아카데미 강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경영환경 위기 인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재도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14일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술직 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비전아카데미’를 열었다. 하루 두 차례 100분 동안 이어지는 ‘비전아카데미’는 ‘과거 50년간 발전사’를 담은 샌드아트 동영상 오프닝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응조 박사(휴먼러닝 대표)가 진행하는 비상경영 특강은‘동심동행(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함께 가다)’을 주제로 90분간 현재 고객의 눈에 비친 현대차의 모습을 조명하고, 자동차시장 환경변화와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카데미는 홀로그램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를 향한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다짐하는 힘찬 출발의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직원교육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진행된 ‘비전콘서트’의 연장으로 지난해에는 현대차그룹 5대 핵심가치(고객 최우선, 도전적실행, 소통과협력, 인재존중, 글로벌지향) 중‘도전적 실행’을 주제로 실시된 데 이어 올해는 ‘고객 최우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4월 25일까지 총 5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비전아카데미는 울산공장에서 2만3,000여명, 아산·전주공장에서 각 400명 등 기술직 2만4,000여명이 참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비전아카데미가 직원들에게 당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의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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