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8 대입 수시 가이드] 숙명여대
알림

[2018 대입 수시 가이드] 숙명여대

입력
2017.08.31 06:00
0 0
차용진 입학처장
차용진 입학처장

숙명여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정원내 모집인원의 60.2%인 1,274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위주전형을 늘려 512명을 뽑는다. 올해부터 숙명미래리더전형과 숙명과학리더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해 간소화했다. 숙명인재전형을 통해 480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3배수를 압축한 후(법/경영 2배수 선발),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을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4개 외국어 부문(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에서 55명을 뽑는다. 1단계 서류심사 70%와 공인외국어성적 30%로 3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와 외국어면접 60%를 합쳐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14명 줄여 317명을 선발한다. 논술시험 60%와 학생부(교과) 40%로 뽑는다.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에 따라 수능과목은 3개영역을 반영한다. 전년도에 이어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능 자연계형 응시자(국어-수학가형-영어-과탐)도 지원할 수 있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 무용과, 음악대학, 미술대학(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에서 모두 115명(전년도 99명)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 및 회화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체육교육과는 실기시험40% 외 학생부 50%, 면접 10%를 반영한다.

이 밖에 고른기회전형으로 국가보훈대상자(8명)와 기회균형선발(11명), 사회기여및배려자(13명), 농어촌학생(정원외 65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외 32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정원외 8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15명)이 있다.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우 필수 제출서류였던 교사추천서를 제외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으며, 12년 거주 자격요건을 추가해 지원자격을 확대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