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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18)-촛불 든 베네수엘라 시민들

입력
2017.05.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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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7주째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야간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7주째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4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야간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대일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일본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일 특사인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일본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를 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해임과 트럼프의 기밀유출 논란이 확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의 애덤 쉬프 하원 정보위 간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 앞에 서서 조 크라울리 의원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해임과 트럼프의 기밀유출 논란이 확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의 애덤 쉬프 하원 정보위 간사가 트럼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 앞에 서서 조 크라울리 의원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이고, 머리야~]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해임과 트럼프 대통령의 기밀유출 논란이 확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기자들과 대화를 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논란들이 '워터게이트급으로 커졌다'고 표현에 대한 질문을 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이고, 머리야~]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해임과 트럼프 대통령의 기밀유출 논란이 확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기자들과 대화를 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논란들이 '워터게이트급으로 커졌다'고 표현에 대한 질문을 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거 실화냐?] 미 뉴욕증시가 자국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우존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작업 중인 트레이더 옆의 모니터에 증시 급락 뉴스 속보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거 실화냐?] 미 뉴욕증시가 자국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우존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작업 중인 트레이더 옆의 모니터에 증시 급락 뉴스 속보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 실시될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포스터를 들고 거리에서 로하니 지지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 실시될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하산 로하니 대통령 지지자들이 선거 포스터를 들고 거리에서 로하니 지지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퇴임을 사흘 앞두고 특별사면한 미 연방교도소에 최장기간 수감돼있던 푸에르토리코 민족해방전선(FALN)의 지도자 오스카 로페스 리베라가 17일(현지시간) 36년만에 교도소에서 나온 후 산 후안의 자택에서 열린 환영파티 중 딸 클라리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로페즈는 푸에르토리코의 분리,독립 운동을 펼치다 반정부 선동,음모,테러 구상 등으로 총 70년 징역형을 받아 수감주이었고 2011년 '미 연방 교도소에 마지막으로 남은 FANL 조직원'이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PA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이 퇴임을 사흘 앞두고 특별사면한 미 연방교도소에 최장기간 수감돼있던 푸에르토리코 민족해방전선(FALN)의 지도자 오스카 로페스 리베라가 17일(현지시간) 36년만에 교도소에서 나온 후 산 후안의 자택에서 열린 환영파티 중 딸 클라리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로페즈는 푸에르토리코의 분리,독립 운동을 펼치다 반정부 선동,음모,테러 구상 등으로 총 70년 징역형을 받아 수감주이었고 2011년 '미 연방 교도소에 마지막으로 남은 FANL 조직원'이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PA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17일(현지시간) 의회의 추가 긴축법안 표결을 앞두고 24시간 총파업 시위가 열린 가운데 파업 시위에 참여한 경찰들이 홍염과 검은 풍선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17일(현지시간) 의회의 추가 긴축법안 표결을 앞두고 24시간 총파업 시위가 열린 가운데 파업 시위에 참여한 경찰들이 홍염과 검은 풍선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르단 암만에서 약 100km 떨어진 자르카 부근의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아즈라크 난민 캠프에서 한 시리아 난민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요르단 북부 사막지역에 위치한 아즈라크 난민 캠프는 2014년에 문을 열었다. 이날 유엔난민기구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재단은 2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소해 5천여개의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 난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즈라크 난민 캠프는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난민 캠프가 되었다. EPA 연합뉴스
요르단 암만에서 약 100km 떨어진 자르카 부근의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아즈라크 난민 캠프에서 한 시리아 난민이 햇빛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요르단 북부 사막지역에 위치한 아즈라크 난민 캠프는 2014년에 문을 열었다. 이날 유엔난민기구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재단은 2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소해 5천여개의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 난민들에게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즈라크 난민 캠프는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난민 캠프가 되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17일(현지시간)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 일환으로 플래시몹이 열려 봉투를 쓴 시민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냐에서 17일(현지시간)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 일환으로 플래시몹이 열려 봉투를 쓴 시민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코네티컷 주 뉴 런던의 해안경비사관학교에서 17일(현지시간)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모자를 하늘로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코네티컷 주 뉴 런던의 해안경비사관학교에서 17일(현지시간)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생들이 모자를 하늘로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중부 텍사스,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주에 20개의 토네이도가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위스콘신 주 배런 카운티의 체텍의 칠면조 농장에서 근로자들이 칠면조를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중부 텍사스,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주에 20개의 토네이도가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토네이도 피해를 입은 위스콘신 주 배런 카운티의 체텍의 칠면조 농장에서 근로자들이 칠면조를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의 자크 카르티에 브리지 앞에 모인 시민들이 17일(현지시간) 몬트리올 시 지정 375주년을 맞은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의 자크 카르티에 브리지 앞에 모인 시민들이 17일(현지시간) 몬트리올 시 지정 375주년을 맞은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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