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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민 기자

등록 : 2017.09.14 10:29
수정 : 2017.09.14 10:44

고흥군 청년 창업농장 첫 시행

등록 : 2017.09.14 10:29
수정 : 2017.09.14 10:44

18-39세 예비농업인 대상

한 곳당 2500만원 지원

조기정착ㆍ일자리 창출 기대

전남 고흥군청 전경.

전남 고흥군은 청년 창업농장 조성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예비농업인에게 농업시설물 구입 등 초기 투자 자본에 대한 부담과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나 축사, 버섯재배사 신축 및 개보수 비용과 시설 임차비용으로 개소 당 2,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농은 10월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고흥지역에 거주하는 18-39세의 청년 예비농업인, 영농경력이 없는 신규 창업, 본인 및 배우자의 농지 소유권 또는 이용권이 없거나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ㆍ졸업생,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된 청년이면 가능하다.

조성사업에 선정된 창업 예비농업인은 보조지원 시설물에 대해 5년간 시설물 소유주와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영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또 협약서 계획에 따라 영농실습 및 5년 후 창업농장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의 농촌 조기정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농 창업에 대한 의지 등을 평가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창업농장 조성지원과 함께 교육ㆍ컨설팅, 선도농가 등과 후견인제를 실시해 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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