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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이승우의 머리에 'SW' 영문 약자가 새겨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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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이승우의 머리에 'SW' 영문 약자가 새겨진 까닭

입력
2017.05.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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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사진=연합뉴스

[전주=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머리에 새긴 글자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이승우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전반 36분 결승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31분에는 임민혁(서울)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이승우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가나를 3-0으로 이겼다.

이날 이승우의 왼쪽 머리에는 'SW'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취재진과 팬들 모두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이승우는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SW'는 여섯 번 승리(Six Win)해서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다. 반드시 결승에 가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16강과 8강전, 준결승까지 6경기에 승리하면 결승전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SW'는 이승우 자신의 영문 이름 이니셜이기도 했다.

전주=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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