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지
기자

등록 : 2018.05.31 10:11
수정 : 2018.05.31 13:45

‘데이트 폭력’ 막은 개그맨 한상규는 누구?

등록 : 2018.05.31 10:11
수정 : 2018.05.31 13:45

한상규씨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한상규씨가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창원 공연을 가던 중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던 여성을 구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건은 지난 25일 오전 2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변에서 벌어졌다.

30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42)씨는 여자친구 B(40)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B씨를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고 했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한씨는 차에서 내려 A씨를 제지한 뒤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 한씨는 “’살려달라’는 여성을 안전하게 조치한 뒤 신속히 경찰에 신고했다”고 SNS에 적었다. A씨는 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한씨는 지난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폭소클럽2’, ‘개그콘서트’, ‘쇼! 행운열차’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한씨는 MBC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OCN ‘직장연애사’ 등 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구순구개열 환자를 돕는 NGO 단체 스마일플러스 총괄단장으로 일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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