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청소년포함가족 200명 선착순 접수
국립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는 31일부터 1박2일간 2015 청소년 가족 해맞이 캠프를 운영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가족단위로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해양토크콘서트,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쇼, 대등놀이, 새해맞이 불꽃놀이, 일출 대북공연, 새해 소망적기, 희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 중이다.
참가자들은 센터 숙소에서 묵게 되며, 새해 아침에 떡국을 나눠먹고 해양체험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지난해 7월 영덕풍력발전단지 안에 개관한 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풍력발전단지와 단지 내 공원,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블루로드 등이 가까이 있어 청소년 등으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맞이 캠프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nymc.co.kr)에서 접수하며, 문의전화는 (054)730-8500이다.
이정훈기자 jhlee01@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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