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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위' 전인지, 8개월 만의 LPGA 우승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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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위' 전인지, 8개월 만의 LPGA 우승에 성큼

입력
2017.05.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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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사진=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14언더파 199타의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위치했다.

전인지는 지난 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을 바라보게 돼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2위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호주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4언더파 209타로 나란히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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