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로직스(대표 이평한)는 무선인식장치(RFID)와 근거리 자기장통신(NFC) 칩 개발을 주력으로 한 업체로, ‘유비쿼터스 세상’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2004년 출범했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단계에 RFID 리더칩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당시 100% 외산에 의존하던 HF대역 RFID 리더칩 국산화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재 RFID 리더칩의 주 시장인 국내 디지털 도어록 시장점유율은 60%에 달한다.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NFC 콘트롤러칩과 모듈을 개발해 리홈쿠첸의 NFC스마트 전기밥솥에 적용했다.
^특히 최근 아이폰6에 NFC가 탑재됨으로써 NFC/IoT(사물인터넷) 시장은 더욱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흐름에 발맞춰 쓰리에이로직스는 지난해 사물인터넷 구현의 핵심부품인 ‘NFC 브릿지칩’ 개발에 성공해 양산체제를 완비했다. HF대역 RFID/NFC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구현을 위한 NFC 콘트롤러칩과 브릿지칩 풀라인업을 갖추고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시장개척을 진행해가고 있다.
^현재는 IoT에 필수 적용되는 다양한 센서들(온습도, 대기/음식물/방사능 오염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NFC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획득해 인터넷으로 공유할 수 있는 NFC 스마트 센서 SoC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올해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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