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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등록 : 2018.02.08 15:53
수정 : 2018.02.08 15:57

경기도 “올해 청년 창업가 3600명 키운다”

등록 : 2018.02.08 15:53
수정 : 2018.02.08 15:57

313억원 투입, 창업지원 계획 발표

이희준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이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2018년 기술혁신 창업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올해 313억원을 투입,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3,600여 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8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어 ‘2018년 기술혁신 창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창업지원 계획은 4대 분야 19개 창업지원 사업에 313억2,000만원을 투입해 36개 스타트업과 3,638명의 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업 초기기업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창원지원을 통해 올해 매출 5,000억원, 고용 7,000명, 지식재산권 700건, 투자유치 500억원 달성 목표도 제시했다.

도는 앞서 지난 3년간 1,245억원을 투입해 4,963개 창업기업과 5,199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해 매출 1조6,142억원, 일자리 1만6,997개 창출, 지식재산권 3,716건, 투자유치 805억원을 달성했다.

창업지원은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창업 인프라 확충과 기능 고도화, 정책자금과 투자지원 확대, 민관협력 창업지원 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로 모두 19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창업 우수 아이템에 대한 사업지원금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학생 대상 창업지원금은 1,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창업 인프라 확충과 기능 고도화를 위해서는 90억3,500만원을 투입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유휴부지를 창업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스테이션 지(Station-G)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전략분야를 발굴하는 스타트업 랩(StartUp-Lab) 등의 교류형 인프라 확충으로 다양한 창업분야 발굴 및 협업 촉진을 유도키로 했다.

도는 또 정책자금 및 투자지원 확대를 위해 2개 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민간협력 창원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억원을 들여 온라인 창업 플랫폼을 구축, 예비창업자도 지원한다.

이희준 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창업 활성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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