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양승준 기자

등록 : 2017.10.09 23:33
수정 : 2017.10.09 23:48

서현ㆍ수영ㆍ티파니 SM과 결별... 소녀시대 활동 안갯속

윤아ㆍ태연 등 5명은 재계약... SM "팀 해체 생각하지 않아"

등록 : 2017.10.09 23:33
수정 : 2017.10.09 23:48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왼쪽부터), 수영, 티파니. SM 제공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 수영, 티파니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SM)을 떠난다. 세 사람의 SM과 재계약 불발로 세 사람의 소녀시대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이로 인해 향후 팀 활동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9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했다. SM을 떠난 가수 중 SM이 기획한 그룹 활동을 이어온 가수는 드물다. 이를 고려하면 세 멤버가 향후 팀 활동을 이어가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업계의 우려와 달리 SM은 이날 “SM뿐 아니라 멤버들은 (소녀시대) 해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여덟 멤버의 소속사는 달라도 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SM은 “소녀시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선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을 떠난 세 멤버 외에 나머지 다섯 멤버인 유리, 윤아, 써니, 태연, 효연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새 둥지를 찾아 나선 티파니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

2007년 8월 노래 ‘다시 만난 세계’를 낸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낸 바 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의 지난 8월 팬미팅에서의 모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한민국종합 8위 4 3 2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맏형의 리더십… 따로 훈련했지만 마음은 하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ㆍ알ㆍ못’? 천만에! 그는 마키아벨리스트
선수도 팬도 아물지 않은 상처… ‘쪼개진 박수’에 씁쓸한 퇴장
“방위비 더 내라” 노골적 트럼프… 매년 1조1000억원 요구할 듯
피해자는 신상공개 무릅쓰고 나서는데, 여성가족부는 뒷짐만 지나
경찰, 횡령 의혹 대한한의사협회 압수수색
가상화폐 해빙 오나? 보름만에 두 배 오른 비트코인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
인터랙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