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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삼일씨티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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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삼일씨티에스(주)

입력
2017.03.3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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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씨티에스(주)(대표 최종원)는 Autometic Control System 구축과 모바일 결제기기를 개발하는 IT 전문기업이다. 1998년 삼성ENG를 설립하고 삼성그룹의 협력사로 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 삼일씨티에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독보적인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오던 삼일씨티에스는 데이터보안에 대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 결제 단말기를 통해 기존 사업모델에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 확대 및 재생산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삼일씨티에스는 일본에 모바일 결제 단말기 5만대를 수출하고, 2016년도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 실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일씨티에스의 모바일 결제 단말기는 스마트폰 기반의 다양한 핀테크 솔루션들과 연계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보안인증인 EMV와 PCI-PTS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마크네틱카드, 직접회로(IC)카드, 무선주파수(RF)카드, 바코드 등 현존하는 결재수단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해외 시장의 특별한 규격과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까지 동시에 지원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최종원 대표는 “제품생산과 판매 글로벌화를 위해 베트남에 공장설립 및 설비투자를 완료하였으며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2020년 매출 1억불을 목표로 모바일 POS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와 당당히 경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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