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이 외야수 이택근(37)의 1,500경기 출전 시상식을 연다.
넥센은 '20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앞서 이택근의 통산 1,5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택근은 지난 9일 광주 KIA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37번째 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 고형욱 넥센 단장이 상금 200만원을, 김용희 한국야구위원회 경기 감독관이 상패를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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