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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리스마스다! 선물 뜯으며 신난 반려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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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리스마스다! 선물 뜯으며 신난 반려견들

입력
2016.1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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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머핀과 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머핀과 몰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가족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크리스마스에 반려견이 빠질 수 없다. 반려견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반려견 전문매체 도그타임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몇몇 반려견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신난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반려견들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 머핀과 몰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앞에 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빨간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머핀과 몰리는 선물을 받자마자 입으로 포장을 뜯어내고 인형을 꺼냈다.

꼬리 흔들고, 점프 하고…

영상 속 닥스훈트 세 마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순간을 너무 기다렸는지 꼬리를 연신 흔들어댄다. 반려인과 선물을 가지고 놀 때는 높이 점프할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에 신이 난 모습이다.

“선물을 줬는데 왜 뜯지를 못하니” 도움이 필요한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이 선물을 뜯기 위해서는 가끔 반려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시베리안 허스키들도 반려인에게 선물을 받았지만 선물을 뜯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결국 반려인이 나서서 선물을 뜯어줬지만 어떤 허스키는 선물로 받은 뼈를 포장째 물어뜯기도 한다.

“선물 어디 갔어?” 순식간에 선물을 빼앗긴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종 토비는 능숙하게 선물을 뜯어내지만 선물은 그의 차지가 아니다. 선물을 뜯어낸 순간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퍼그 종 달라가 가로채가기 때문이다.

선물을 앞에 두고도 기다릴 줄 아는 반려견

사바나는 참을성이 대단하다. 잘 훈련된 사바나는 반려인이 포장을 뜯어도 된다고 할 때까지 기다렸다. 또한 사바나는 자신의 선물을 뜯은 뒤 다른 선물에는 입도 대지 않았다.

정진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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