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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페스티벌 열린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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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페스티벌 열린 서울광장

입력
2017.09.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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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집? 도서관!'이 1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집? 도서관!'이 1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서울시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집’이란 주제로 '2017 서울 북(Book) 페스티벌'을 열었다.   10일 오후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대중문화평론가 김태훈, 작가 정유정·이철환과 소설 속에 나오는 따뜻한 집, 차가운 집에 대해 토크쇼가 진행됐다.

서울시내 16개 도서관의 사서들이 집과 관련된 책을 모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만만한 책방'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선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고, 각 서점별 경영전략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집과 관련한 도서와 인기 도서 1000권도 판매했다.

1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간이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홍인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간이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집? 도서관!'이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의 책을 구경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집? 도서관!'이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의 책을 구경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독서 관련 토크쇼가 진행 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독서 관련 토크쇼가 진행 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만만한 책방'에서 책을 사기 위해 고르고 있다. 홍인기 기자
1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만만한 책방'에서 책을 사기 위해 고르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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