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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책이 머무는 소통의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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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책이 머무는 소통의 허브

입력
2018.03.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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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대표 이한우)는 1981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고(故) 신용호 창립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광화문에 첫 문을 열었다.

교보문고는 단일층 최대 규모의 광화문점을 개점한 이래, 대한민국의 지식과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아왔다. 이후 강남점을 비롯해 전국 18개 영업점, 12개 바로드림센터, 4개 센터, 7개 교내서점과 인터넷교보문고 eBook과 스토리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정신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교보문고는 사람과 책이 직접 소통하는 공간인 ‘소통의 허브’를 구축하며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독자들이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서점으로의 변화를 도모했다. 광화문점의 경우 5만년 된 카우리 나무 독서테이블을 마련해 최대 100명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또 하나의 지역 명소가 되기도 했다. 

또한 도서, 문구, 음반 등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고객을 위한 스마트 서점’을 추구하고 했으며 독자들이 인터넷 또는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주문하고 1시간 후에 가까운 영업점에 도서를 픽업할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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