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원 기자

등록 : 2017.03.13 14:06
수정 : 2017.03.13 14:06

기장군, 에너지절감 대통령상 수상

등록 : 2017.03.13 14:06
수정 : 2017.03.13 14:06

부산 기장군 청사 옥사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모습.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6 지방자치단체 에너지절감 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감 우수 기관을 포상한다. 기장군은 전년 대비 청사 에너지 절감률 17.09%로 전국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올해 교부세 15억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기장군은 옥상 유휴 공간에 100kw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청사 전기 사용량의 5%를 자체 충당하고 있다. 또 청사 냉난방 및 조명을 중앙통제실에서 제어, 청사 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시켜 전기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

특히 군수실은 여름과 겨울 냉ㆍ난방기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군은 청사 내 다른 사무실도 냉ㆍ난방기 가동시간을 최소화하고 개인 전열기 사용을 금지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올해 추가로 사무실 LED조명 교체를 완료해 에너지 소비량을 전년 대비 5% 더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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